갈돌과 갈판

2020. 12. 3. 16:45신석기 시대의 유물 유적

갈돌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갈판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갈돌과 갈판은 신석기 시대의 유물입니다. 갈돌과 갈판은 열매나 씨앗의 껍질을 벗겨내거나, 곡식을 잘게 가루로 만드는데 이용되었습니다. 갈판위에 가공한 나무 열매나 곡식을 놓고 갈돌을 손으로 잡고 상하좌우로 움직여 가루로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도토리 등의 열매를 가공하는데 사용되었고, 신석기 시대에 밭농사 중심의 농경이 등장하고 청동기 시대에 농경이 확산되면서 곡식을 가루로 만드는데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갈돌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갈판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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