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왕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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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의 국보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무령왕릉은 백제의 제 25대왕 무령왕의 무덤입니다. 무령왕릉은 백제를 이해하는데에 있어 매우 중요한 무덤입니다. 왕릉급 무덤중에 무령왕릉 처럼 도굴되지 않고 온전히 발굴된 경우는 굉장히 드뭅니다. 무령왕릉에서는 삼국시대 고분 중 최초로 지석이 확인되어 무덤의 주인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령왕과 무령왕비의 다양한 장식과 장례 도구들은 백제의 국제교역과 공예기술을 파악하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이 글에서는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유물들 중 국보로 지정된 유물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보 제 154호, 무령왕 금제관식 국보 154호 무령왕 금제관식은 백제 금속기술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화염모양의 금 장식은 백제 왕의 화려함과 위엄을 저절로 느끼게 합니다. 매우 아름다..
2021.01.13 -
무령왕 발받침
출처: 문화재청 무령왕 발받침은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유물입니다. 국보 165호 입니다. 무령왕릉은 백제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유적입니다. 무령왕릉에서는 수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는데, 이러한 많은 유물들을 통해 우리는 백제의 국제교역과 공예기술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무령왕릉에서는 삼국시대 고분들 가운데 최초로 지석이 확인되어 무덤의 주인이 무령왕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영동대장군이자 사마왕인 무령왕의 발받침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무령왕 발받침은 무령왕의 목관 내부에서 발견된 장례용 발받침입니다. 사다리꼴 모양의 나무를 W자 모양으로 파서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표면에 검은색으로 옻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금판을 통해 거북등의 육각형 무늬를 만들었습니다. 6개의 금꽃..
2021.01.13 -
무령왕비 베개
출처: 문화재청 무령왕비 베개는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유물입니다. 국보 164호 입니다. 무령왕릉은 매우 중요한 고분입니다. 무령왕릉에서는 삼국시대 고분 중 최초로 지석이 확인되어 무덤의 주인이 무령왕이라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무령왕릉에서는 무령왕 금제관식, 무령왕릉 청동거울 일괄, 무령왕비 은팔찌, 무령왕릉 석수 등 수많은 국보가 출토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무령왕비의 베개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출처: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비 베개는 무령왕비의 목관 안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무령왕비의 머리를 떠받치기 위한 장례용 베개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윗쪽이 넓은 사다리꼴 나무토막을 가운데가 U자가 되도록 다듬은 뒤 전면에는 붉은 색으로 칠하였습니다. 붉은 색을 칠한 뒤에는 금박을 통해 테두리를 만들었습..
2021.01.13 -
무령왕릉 지석
출처: 문화재청 무령왕릉 지석은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지석입니다. 국보 163호 입니다. 무령왕릉은 백제를 이해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고분입니다. 무령왕릉에서는 수많은 유물이 출토되었고, 그 중에는 국보로 지정된 것도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무령왕릉의 핵심적인 유물 가운데 하나인 무령왕릉 지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령왕릉 지석은 지석입니다. 지석은 왕과 왕비의 장례를 치를 때 땅의 신에게 무덤으로 사용될 땅을 산다는 내용을 담은 매지권입니다. 무령왕릉에서는 왕과 왕비의 지석이 각각 한 매식 발견되었습니다. 왕의 지석은 가로가 41.5cm이고, 세로가 35cm입니다. 5에서 6cm의 선을 새기고 그 내부에 글을 새겼습니다. 글의 내용은 삼국사기의 무령왕에 대한 설명과 일치합니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