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만화 35년 6권 후기 리뷰 일제강점기 만화 추천

2021. 2. 27. 09:42역사 도서 리뷰 후기

표지

이 글에서 리뷰하는 책은 35년 6권입니다.

이번 6권에서는 본격적인 민족말살정책과 항일투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일제는 193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제국주의적 야욕을 드러냅니다.

중일전쟁을 일으켜 중국 본토를 대대적으로 침공하고, 난징대학살이라는 만행도 벌였습니다.

한반도에서도 너무나도 잔혹한 민족말살정책을 시행했습니다.

그나마 남아있던 신문사들을 폐간시키고, 창씨개명 정책을 시행하고, 강제로 사람들을 동원하고, 위안부를 통해 인권을 착취했습니다.

지금까지의 편들보다도 잔혹한 정책을 일본은 펼쳤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만화를 통해 보는 것은 글로 접하는 것과는 다른 감상을 제공합니다,

손기정과 일장기의 이야기, 만주 독립군들의 항전 이야기도 너무나도 큰 울림을 줍니다.

만화로 읽고 접하는 것이 더 강한 기억을 남깁니다.

고려인들의 고달픈 이주 이야기도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 다양한 지역에서 우리 민족이 겪은 시련과 친일세력의 움직임, 독립의 항쟁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큰 의미를 가집니다.

 

프롤로그의 세계사 관련 부분

프롤로그에서는 세계사 관련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독립운동의 전개와 일제의 식민통치, 국제외교의 정세가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잘 보여주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분입니다.

만화 부분

만화로 된 부분입니다.

실제 인물들의 모습을 반영하여 생생한 역사의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함축되어 접해온 독립투쟁과 탄압의 전개도 더욱 개연성있고 자세하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됩니다.

연표
인물소개

만화 뒤에는 연표와 인물 소개가 있습니다.

연표를 통해 독립운동과 세계사의 전개를 함께 시간 순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인물 소개를 통해 등장인물들에 대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35년 6권을 통해 일제의 민족말살정책과 독립투쟁에 대해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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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6: 1936-1940 결전의 날을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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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