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만화 35년 7권 리뷰 후기

2021. 3. 1. 14:00역사 도서 리뷰 후기

표지

이번에 리뷰할 책은 35년 7권입니다.

 이 이 책의 마지막권을 리뷰합니다.

 드디어 우리 민족이 광복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번 책에서는 친일파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일제의 마지막 발악이 이루어지던 시기였던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압박에 못 이겨 전향했고, 많은 친일 세력이 양성되었습니다.

일제의 압박에 굴복하여 독립운동가에서 친일파로 변절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일제의 폭주 속에서도 독립의 희망을 버리지 않은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무장 투쟁을 하던 인물도 있었고, 끝까지 싸운 인물도 있었습니다.

한국광복군이 창설되어 영국, 미국과 협력하기도 했습니다.

독립운동을 추진한 세력들은, 비록 성공적이지는 못했지만, 연대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중국의 국민당과 교섭하여 카이로 회담에서 우리 민족의 독립이 언급된 것도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덕택입니다.

이 책은 일제의 마지막 폭주와 그럼에도 사라지지 않는 독립운동의 절정을 살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도입부의 세계사 소개 부분

프롤로그에서는 세계사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계사의 내용은 독립운동을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독립운동의 전개와 국제 정세의 전개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화 모습

만화의 인물들은 실제 사진의 모습을 토대로 그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치닫는 일제의 탄압과 독립운동의 멈추지 않는 행진은 감동을 자아냅니다.

연표

만화의 뒤에는 연표와 인물 설명이 실려있습니다.

연표에서는 역사적 사건의 전개를 순서대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인물 설명에는 책에 등장하는 독립운동가들과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이 담겨 있습니다.

3.1절에 이 35년 시리즈의 마지막 권을 리뷰합니다.

일제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싸운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3.1절에 마지막 권의 후기를 기록하니 기분이 남다르네요.

35년 7권은 아래 장소에 들어가시면 바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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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7: 1941-1945 밤이 길더니… 먼동이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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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